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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선 특급 급행열차 소식, 더욱 빨라집니다
2017년 7월 7일부터
용산에서 동인천가는 (경인선)이 더욱 빨라진다고합니다.
기존에 급행열차는
용산에서 시작해서 노량진역, 대항역, 신길역, 영등포역, 신도림역, 구로역, 개봉역, 역곡역, 부천역, 송내역, 부평역, 동압역, 주안역, 제물포역, 동인천역 까지 노선이 되는 열차였는데요. 무려 16개의 역을 거쳐서 용산에서 동인천까지 갔었습니다.
하지만 바뀐 특급노선은
용산에서 노량진으간 후 쭈욱 달려서 신도림, 그리고 구로역에서 정차 그리고 또 길게 텀을 두고 달려서 부천역,송내역,부평역에 정차한후 또 스킵해서 달려서 주안역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인천 역으로 출발하게됩니다.
9개의 역만 거치면, 용산에서 동인천역까지 도착할 수 있다고합니다. 참고하셔서경인선에 새로생기는 특급급행열차를 이용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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