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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이나 컴퓨터티비등을 오래가동하면 누전차단기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더 하죠. 다들 더워서 에어컨을 틀어놓고 선풍기까지 틀어놓으니 전기가 과도하게 사용될 수 밖에 없지요.

이번 글에서는 상황별로 누전차단기 내려감현상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누전차단기가 내려가는이유는 바로 정전이있습니다. 갑자기 과한 전류가 흘러서 감지하게되면 누전차단기가 자동으로 내려가게되는데요? 이럴 경우 모든 집의 누전차단기가 내려가게 됩니다.

 그럴경우에는 모든 가정이 전기사용이 통제되므로 우리집만 전기를 사용하려고 누전차단기를 건드려봤자 소용이없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모든 세대의 집의 전기가 들어올 때 까지 안전하게 기다리는 법입니다. 보통 20~30분 내로 해결되기 마련입니다. 그 다음.

그런데 밖을 보았는데 우리집만 전기가 나간것 같다하면 우선 두꺼비집을 찾아서 확인해줍시다. 누전차단기내려감에서 올려보면 올라가고 전기가 다시 들어온다?  그러면 다시 전기를 사용해주시면되겠습니다. 그런데 누전차단기가안올라감이고 전기도 들어오지않는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첫번째는 집에서 꽂혀있는 콘센트들 즉 사용하고있는 전자제품 중에 문제를 일으키는 녀석이 있을겁니다. 조금 오래된 제품이나 부실한 제품일 경우가 많겠죠.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스파크가 튀고 그랬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모든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빼줍니다. 그리고 하나씩 꽂아보면서 어떤 것을 꼽았을때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누전차단기의 어느 부분에서 고장 즉 회로가 잘못된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럴 경우 자신이 전문가가 아닌이상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인데요. 모두 내려보고 하나씩 올려서 어떤 차단기가 문제가 있는지 찾아보고 전문 수리기사에게 연락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 방법입니다.

누전차단기는 과도하게 흐르는 전류가 발생하려고할때 우선적으로 자동적으로 차단되는 장치인데요. 우리의 전자제품이 정전에도 잘 고장나지 않는 이유기도 하지요. 하지만 누전 차단기를 건들려고 할때는 꼭 마른 손으로 주의해서 만지셔야 합니다. 고전류가 흐를 수 있기 때문이죠.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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